서면 노브랜드버거 후기
노브랜드버거 서울에 처음 생기고 엄청나게 핫했었는데
왜 서면에는 안생길까?
남포동에도 있고 당감동에도 있다던데
왜 서면에 안생겨?
했는데
생겼다
두둥.
위치는 서면 다비치 안경 옆 구 미니몰건물? 인거 같다
Kfc옆에 있다

일층이 거의 주문하는 곳이고 키오스크로 되어있다
이층은 안올라가봐서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서 먹더라





생각보다 내부가 힙하고
요즘 감성이더라
제일 시그니처 메뉴 주문하고 대기 했다

사람들이 많아서 나오는데 시간은 한 10분 정도 걸린거 같았다
좋았던점은 캔콜라로 교환이 가능한것이였다
나는 주로 포장을 많이해서 집에가서 먹는 편이였는데 그냥 플라스틱 컵에 담아가면 쏟아질까봐 조심해야되고 얼음녹으니까 집가면 결국 밍밍해져서
따로 콜라는 안시키는 편이였는데 여기서는 캔콜라로 주니까 들고가기도 편해서 좋았다
근데 코카콜라 펩시 이런건 아니고 노브렌드 콜라였다
신기방기


1인분만 시켜서 그런가 처음에는 봉투에 안담아 주셨는데
봉투달라고하니까 담아주시더라
킁가킁가 냄새가 너무좋아 빨리 집가서 먹어볼테야

어니언링 양이 상당히 많았다
대만족



집오는 길에 식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줬다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있다 다른 맥날이나 롯데리아나 버거킹에 비해서?
나는 빵이 촉촉한게 좋은데 빵은 뻑뻑한 편이였고 빵은 약간 버거킹 느낌이였다
그래도 치즈 양파 양상추 토마토 고기패티 다 풍성하게 들어있어서 맛은 있었다


감튀도 그냥 버거킹이랑 비슷했다
어니언링은 다른곳에서도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그냥저냥 튀김맛
튀김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었다
그래도 나는 쉑쉑이 조금 더 내 취향인거 같다
그냥 싸게햄버거 먹는 맛??
다음에는 다른맛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