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무브먼트랩 부산 플래그쉽 스토어

인스타에서 그 유명한 사진을 찍기위해
뚜벅이는 열심히 걸어가본다
거의 달맞이길 근처라서 차가 있으면 더 수월하게
방문 할수 있다
하지만 장롱면허 5년차
그냥 버스타고 걸어간다

입구가 여긴가??
긴가민가 했는데
저거보고 알았다
휴우 다행

걸어오느라 힘들었다

걸어오면서 거의 주택가길래
이런데 있나..?
싶었다

사람들 제일 많이 찍던 풀있는 거
그거보러 간거였는데
갔더니 쇼파들뿐...
우잉...?
했는데 6개월마다 바뀐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갔을땐 이랬다

이것도 나쁘진 않았는데
그 풀을 기대하고 간거라서 아쉬웠다
그리고 날씨가 흐려서 사진도 잘안나오더라 ㅠㅠ

2층같은 곳에는 집에 데코할수있는 용품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게 볼게없다
생각보다 많이 작았고
뚜벅이로 가서 그런지
힘만 들었다
다음에는 아마 안갈듯
그냥 전시회를 보러 갈련다

달맞이길 가는길이라면 한번 가볼만 하고
아니면 그냥 so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