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남는거
광안리카페 가배차 겨울엔 비추....
a미니a
2022. 2. 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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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카페중에 귀엽고 이쁜곳 찾다가
위치도 괜찮아서 여기로 가기로 했다
근데 블로그 후기들중에서 창문을 활짝열어놔서 춥다고 했는데
뭐 얼마나 춥겠나 하고 갔더니
진짜 짱추웠다
진심
여기 겨울에 갈려면 롱패딩 핫팩 수면양말 필수였다
제발 따뜻하게 입고가시길










오기 전부터 이미 뭐먹을지 다생각해놨지
화과자랑 크림카푸치노랑 가배슈페너 초코로 주문했다
얼죽아니까 다 아이스







호랑이 화과자 너무 귀여웠다
헤헤 먹기아깝다고 해놓고 바로 반갈라서 먹음
네이버영수증 리뷰하면 쿠키도 주신다고해서 야무지게 받아먹었지
빨대가 대나무빨대? 인거 같았는데 친환경 적이고 좋았다



뷰가 좋다고 해서 왔는데 내자리는 동백에 의해 바다는 잘 보이지는 않았다...
동백을 위한 동백의 의한 자리인가....?
허허허허
그리고 진짜 문을 다 활~~~짝 열어놔서 오래는 못있었다
너무 추웠고 다들 추워서 어떻게 일을 하시는지... 차라리 담요나 그런거라도 있으면 될텐데
음료라도 따뜻한거 시킬껄 그랬나?
보통 카페에 2시간넘게 앉아있는데 여기는 추워서 전혀 그럴수가 없었다
입이 얼어서 그냥 빨리 나왔다
음료는 그냥 그저 그런맛 감성카페답게 잔이 너무 작아서 마실 양도 없긴 했다만
여름에도 문을 활~~짝 열어놔서 덥겠지?
가을이나 봄에 온다면 추천할텐데
겨울이나 여름에는...? 비추
진짜 감기걸리는거 아닐까 했다
혹시 회전률을 높히려는 사장님의 큰그림일까...?
아무튼 겨울은 비추비추

하지만 귀엽게 야무지게 사진 잘 찍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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