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소품샵 오브젝트 서교점

소품샵 매니아로서 여긴 못참지
일단 엄청나게 크기도 하고 홍대 소품샵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 중 한곳이라서 못 참아
무족권 가야한다

입구부터 짱귀엽게 되어있었다
12시부터 21시까지 영업 시간이였다
이것도 p형 답게 절대안찾아보고 가버려서 몰랐다가
빨리 도착해서 문안열려 있어서 알게되었다
몸소 느껴야 깨닫는 타입

지하 1층부터 찬찬히 구경을 해보겠다
벌써 입구부터 귀엽다 귀여워

상당히 큐티뽀짞하군

행운가득 도장 못참지

뭔가 하찮으면서 상당히 귀엽다

여긴 내가 자취하면 이렇게 꾸며야지~ 하고 사진 찍은곳이다
언제 쯤 자취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제과학원 다니는데 완전 내모습ㅋㅋㅋㅋㅋㅋ
일에 쩔어가지고 빵만드는 내모습이라서 사진 한번 찍었닼ㅋㅋㅋㅋㅋ
겁귘ㅋㅋㅋㅋㅋ
응 내가 귀엽다고

저런 하찮은 표정 왜이렇게 좋지 -_-

계단에도 귀엽게 꾸며놨더라
정말.
못참아

희희 웃고있는거 같은 쿼카

난 강경햄찌파인데
가끔은 쿼카파이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귀엽다

저기 누워있는 쿼카를 대려 왔어야 했는데
왜 나 안데려 왔지
대 후회.
역시 귀여운걸 보면 힐링 된다던데 진짜 너무 귀엽다
터트려

향초파는 곳에서도 향기가 너무 좋더라
ㅠㅠ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또 사진 못참아
사가고 싶었는데 너무 귀엽지만 곰돌이도 짐이라서 어쩔 수 없다
부산에 팔면 사러갈게 곰돌아

저 페브릭 커튼도 내가 자취하면 꾸밀려고 눈여겨 봐둔것인데
진짜 완전 내 취향 저격이잖아...

야무지게 4층까지 구경을 끝내고
대힐링 했지
물론 구매한것 없지만...
그게 소품샵의 묘미 아닌가?
귀여운거 보는 맛
다음에 홍대 놀러와도 여기는 와볼것 같다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