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맛집 멕시칸 음식 코지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인데
한번은 브레이크타임인지 모르고 갔다가?
튕기고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기대되는군 함냐

원래 먹고 싶었던
치미창가랑 봉골레파스타 시켰다
너무 배고파

물이 보리차다

내부는 아담하다
그래도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괜찮은거 같다
다른곳은밖에 나가야 화장실이 있으니까 불편한데 그건 만족
한 테이블 5개 정도 있었다
식사시간에 가까우면 웨이팅도 있지 않을까..?

담요도 있었고
나름 잘해놨구나 싶다

테이블 옆에 장식들
귀여웠당 헷

봉골레 파스타가 먼저 나왔다
피클도 같이

봉골레파스타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진짜맛있었다
두그릇 뚝딱할정도로
면도 알맞게 잘 삶아졌고
간도 적당했다 맛있었다

치미창가도
그냥 딱 그 멕시코 특유의 향이나면서
안에 치즈도 들어있고 맛있었다

근데 너무 배고팠어서 그런지
두개먹었을때 배가 안차서
미리 새우타코도 하나 더 시켰다

새우타코 맛있었는데
너무 먹기 힘들었다
절대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랑은
이거 시켜먹지 말것
메모메모
안에 생새우는 아니고 새우 튀김이였는데
맛있긴 했다

다만 먹기 힘들뿐

다먹고 후식 요청하면
아포가토도 주신다
원래 고양이젤리 모양 아이스크림으로 나오던데
다른게 나와서 실망했지만
존맛
역시 바닐라 아이스크림